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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둘째 뽀롱이(태명)을 소개합니다~~
둘째인데도 새롭고 개월수계산이 헷갈려요ㅎ 제폰에는 4개월14일이라고 뜨네요ㅎ

너무이쁘쥬?도치맘이라서 이해해주세용
신생아때부터 뽀롱이는 조금씩 나눠먹는스탈이더라구요~잘먹는편은 아니네요~
*키54 몸무게7키로

평균보다는 작은편이예요.. 그래도 아프지않으면 괜찮다고~110일 넘어서 한번씩 뒤집더니 요즘은 수시로 뒤집기중이랍니다 되집기를 못해서 뒤집어놓고 낑낑 울어요..

뒤집기방지이불이나 머 그런거 없나요??ㅋ
첫째딸이 있어서 친정엄마도움으로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시간도 금방금방
우리뽀롱이는 며칠전부터 수유텀을 쫌 잡아서 먹는양을 늘이려고 하루 네시간텀으로 200씩 네번 먹고있어요
밤수는 그냥 반강제로 끊엇어요ㅎ

앞에 얘기했듯이 한번에 다 못먹는 아기라 두세번은 나눠먹어요 중간중간에 트림을 많이해요 그래서 시간도 30분이상 걸린다는.. 한번에 먹으면 100~140정도 최대로 먹어서 나눠서 먹여야해요 안그럼 두세시간만에 찾아서ㅠㅠ밤은 용케알아 신생아때부터 밤에는 잘잤는데 낮에는 토끼잠을 자더라구요. 백일때쯤부터 기적인지 낮에도 30분~길게는두시간잔적도있어요. 깊은잠은 못자고 뒤척이긴하지만. 그것도 감사~~

신생아땐 둘이있으니 너무 힘들더라구요. 지금은 그래도 살만나네유~ 요즘은 또입을 붕어입처럼 내밀어요. 

기여워죽겠어요~

분유먹는아기라 이제 이유식을 슬슬 시작해야하는데.. 이유식은 다음번에 포스팅할께용~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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